박지성과 결혼설까지 났던 김사랑…48세에도 변함없는 모습, 뉴욕서 전한 근황
배우 김사랑이 미국 뉴욕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온 김사랑은 최근 작품보다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뉴욕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축구 스타 박지성과 '결혼설'까지 불거졌던 김사랑이기에 그의 결혼과 연애 여부에도 다시 관심이 모이는 모습이다.
뉴욕 여행 중인 김사랑…웨딩드레스도 입어봤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만 48세다.
김사랑은 지난 9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뉴욕 거리를 걷거나 현지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는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며 자신의 여행 일상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어 9월 18일에는 더욱 눈길을 끄는 영상이 등장했다. 뉴욕 소호의 한 빈티지 부티크를 방문해 웨딩드레스를 직접 입어본 것이다.
공개된 모습만 보면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실제 결혼 일정과 관련된 것은 아니었다. 뉴욕 여행 과정에서 부티크를 방문해 드레스를 입어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김사랑의 활동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과거처럼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 SNS와 개인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김사랑 하면 따라붙었던 박지성과의 열애설
김사랑의 연애 이야기가 나오면 지금도 종종 언급되는 인물이 전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이다.
두 사람이 처음 연결된 계기는 2011년 광고 촬영이었다. 당시 김사랑과 박지성은 면도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함께 영국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커플 콘셉트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실제로 교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소문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13년에는 두 사람이 그해 9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상당히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SNS와 이른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확산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김사랑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결혼설을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했다. 김사랑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박지성을 마지막으로 만난 것이 광고 촬영장이었다는 설명도 내놨다. 박지성 측 역시 결혼설을 부인했다.
따라서 두 사람의 관계는 실제로 교제했다고 확인된 관계가 아니라 당시 열애설과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이 부인한 사례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어느덧 48세…여전히 관심 받는 김사랑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이름을 알린 뒤 배우로 활동해왔다.
오랜 기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그의 외모와 자기관리도 꾸준히 화제가 됐다. 최근 뉴욕에서 공개한 사진 역시 그의 근황과 함께 자기관리 방식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반면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은 과거에 비해 뜸해졌다.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마나 영화 소식보다는 여행과 일상 등 개인적인 모습을 SNS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과거에는 작품이나 광고를 통해 김사랑을 만났다면 이제는 직접 공개하는 일상을 통해 그의 현재 모습을 접할 수 있게 된 셈이다.
13년 전 '결혼설', 그리고 뉴욕에서 입어본 웨딩드레스
흥미롭게도 2013년에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된 '9월 결혼설'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김사랑이 13년이 지난 2026년 9월에는 뉴욕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물론 두 사건 사이에 연관성은 없다. 최근 웨딩드레스 역시 결혼 발표가 아닌 여행 중의 체험이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김사랑의 연애와 결혼 여부가 관심을 받는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한때 박지성과의 결혼설까지 등장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이제 40대 후반에 접어들었지만 뉴욕 여행과 개인 콘텐츠를 통해 여전히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과거의 '결혼설'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13년이 흐른 뒤 뉴욕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어본 김사랑의 모습은 다시 한번 그의 근황에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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